+ 평화
부활 제4주일은 성소주일입니다.
성소주일에는 신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.
저희 서울 공동체에서는 서울신학교와
인천신학교에 다녀왔어요~
서울 대신학교에서의 성소주일 행사 이모저모~
성소의 씨앗을 위해 청소년들에게
예수님께 자신의 꿈을 편지에 적는 작업을 했어요.
예수님 제 편지를 받아 주세요~~^^
봉사자들~
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미사
주례는 구요비 욥 주교님께서 주례하셨습니다.
중간에 비가 왔어요 ㅠ
미사 후 즐거운 점심 시간~
1시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자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.
예수님께 꿈을 간절한 마음으로 적었습니다.
예수님! 꼭 들어주세요~
선물도 받았어요.
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도 오셨어요.
교황님과 기념 사진을~
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라고 부르십니다.
우리는 이를 받아들여 “예, 여기 있습니다.”라고 대답하려고
완전한 사람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.
또한 우리 한계와 죄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,
주님 목소리에 우리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.
주님의 목소리를 듣고,
교회와 세상 안에서 우리 각자의 사명을 식별하며,
마침내 하느님께서 주신 오늘 안에서 그 사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.
- 2018년 제55차 성소주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담화 중에서 -